2008년 5월 9일 금요일

CM_20080509_concept_03

오늘 회의는 팀원 사정상 시간적 문제로 인해 온라인 회의로 진행되었다.

우선 대강의 스토리 라인을 잡고, 시간과 분량을 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플래시와 만화중 어느것을 구현할 것인지 논의했다.

그 결과 일단, 주인공은 소년의 이야기로써 우울증 소년이 자살하기 위해

요즘 문제된 광우병 의심 수입 소고기를 먹고 광우병에 걸려서,

생사를 넘나드는 위태로운 상황에 있다가 미지의 능력으 얻게된다.

그리고 그 후유증으로 인해 소 언어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이 언어의 파장같은 능력을 이용해 같은 케이스로 유전자 변형이 야기된

사람의 감흥을 건드려서 결국 그 사람의 능력의 발현을 제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은 코믹한 사람들로 채우도록 하기로 했다.

단, 주인공은 진지한 성격의 소유자로 하기로 했으며..

이야기의 비극성을 감안하기 위해 배드앤딩으로 나가기로 결정했다.

플래시냐 만화냐 중 논란이 있엇으나, 결국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밀기로 했다

총 10편정도 예상되며 한 작품당 10분정도 간단하게 제작될 예정이다.

다음주에는 베이직 디자인을 정하기로 했으니 아무래도 바빠질듯 하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찌질한 부분이 있으므로 이와 비슷한 성격의 예를 든 작품을

찾아봐서 참고해야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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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미디어학부 07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