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의는 팀원 사정상 시간적 문제로 인해 온라인 회의로 진행되었다.
우선 대강의 스토리 라인을 잡고, 시간과 분량을 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플래시와 만화중 어느것을 구현할 것인지 논의했다.
그 결과 일단, 주인공은 소년의 이야기로써 우울증 소년이 자살하기 위해
요즘 문제된 광우병 의심 수입 소고기를 먹고 광우병에 걸려서,
생사를 넘나드는 위태로운 상황에 있다가 미지의 능력으 얻게된다.
그리고 그 후유증으로 인해 소 언어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이 언어의 파장같은 능력을 이용해 같은 케이스로 유전자 변형이 야기된
사람의 감흥을 건드려서 결국 그 사람의 능력의 발현을 제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은 코믹한 사람들로 채우도록 하기로 했다.
단, 주인공은 진지한 성격의 소유자로 하기로 했으며..
이야기의 비극성을 감안하기 위해 배드앤딩으로 나가기로 결정했다.
플래시냐 만화냐 중 논란이 있엇으나, 결국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밀기로 했다
총 10편정도 예상되며 한 작품당 10분정도 간단하게 제작될 예정이다.
다음주에는 베이직 디자인을 정하기로 했으니 아무래도 바빠질듯 하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찌질한 부분이 있으므로 이와 비슷한 성격의 예를 든 작품을
찾아봐서 참고해야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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